환경영향평가사란 무엇인가?

환경영향평가사란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환경영향평가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환경 분야의 자격증입니다.

환경영향평가가 무엇인지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3.09.04 - [환경] - 환경영향평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법적근거

환경영향평가사는 환경영향평가법 제63조 및 제70조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도입에 따라 평가대상 사업이 많아지고 개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평가대행 관련 전문기술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양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수행직무

환경영향평가사는 환경의 현재 상황을 조사, 환경영향을 예측•분석하고 환경보전방안의 설정 및 대안을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자연환경, 생활환경, 사회•경제환경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예측하고 평가합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거나 없앨 수 있는 환경보전방안을 설정•평가•검증하는 등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총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향후전망

환경영향평가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평가대행자 등록업체 및 이에 종사하는 기술 인력도 꾸준히 증가될 것입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사 1인을 필수로 고용해야하는 현 상황에서 인력이 많지 않아 앞으로도 전망이 밝습니다.

응시자격

먼저 환경영향평가사 시험의 응시자격을 보면

환경영향평가사 응시자격

4~9년의 실무 경력이 요구되는 시험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도 어려운 시험입니다.

※환경 관련 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을 경우엔 각각 최대 2년까지 실무 경력으로 인정이 됩니다.

즉, 관련 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해 4년의 실무 경력을 인정받고 환경분야 기사 취득을 했을 경우 4년의 실무 요구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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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료

환경영향평가사 응시료

1차 시험 87,000원

2차 시험 91,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험과목

환경영향평가사 시험과목

1차 필기 시험은 4개의 각 과목당 100분으로 총 400분동안 시험을 보게 됩니다. (9:00~17:30, 점심시간 1시간)

단답과 논술 서술형 혼합으로 문제가 출제되며

각 과목 40% 이상, 전 과목 60%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시험을 보는 시간만 6시간 40분으로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2차 면접시험은 구술면접으로 20~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총점의 60% 이상 득점을 하면 최종합격하게 됩니다.

합격률

이런 과정을 거치는 환경영향평가사는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 2022년과 2023년은 한 해에 3회 시험을 실시 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사 합격률

최근 3년의 결과를 보았을 때 1차 시험의 합격률은 약 7~19%로 합격이 쉽지 않고 이후 2차 시험의 합격률은 약74~91%의 합격률을 보여주어 1차 필기 시험의 합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

환경영향평가사 시험일정

위의 표처럼 2023년도 시험시행의 접수는 모두 끝났고 2024년도 시험 일정은 오는 11월에 공지될 예정이니

2024년도 시험 응시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공지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024년도 시험시행일정으로 11월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영향평가사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eia.re.kr/

환경영향평가사 자격검정시스템

저작권 정책 링크

https://www.ceia.re.kr/ceia/mb/page04.do